암보험 필수특약 6가지(암진담비/심장관련질환/뇌혈관질환 등)
암보험 필수특약 6가지(암진담비/심장관련질환/뇌혈관질환 등)
오늘은 여러분들이 암보험 가입할 때 꼭 넣어야 하는 필수 특약 여섯 가지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그리고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질병을 보장받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을 흔히 암보험 또는 종합보험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이 보험들의 특약 종류는 일일히 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고 다양하죠.
사실 그 하나하나의 보장들은 누군가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은 맞는데요.
하지만 우선 순위에 대한 고려 없이 특약들을 많이 넣는 데에만 집중하시면 그건 결코 좋은 선택은 아니라는 의견 드리고 싶습니다.
위험은 100% 대비가 불가능한데 이것저것 가입하면서 보험료을 한없이 늘릴 수도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비가 있는 분들은 오늘 제가 설명드릴 암보험 필수 특약 여섯 가지만 잘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럼 보험료 부담없이 꼭 필요한 필수 특약들로만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아~그리고 예전에 실비보험과 암보험 비교 분석해서 포스팅한 글이 있는데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암 진단비 보장
필수특약 첫번째는 일반암 진단비, 유사암 진단비 이 두 가지만 딱 신경써서 가입하면 됩니다.
정말 이 두 가지 특약만 잘 넣으면 우리 몸 어느 부위에 어떤 암세포가 생기더라도 가입된 특약 중 하나로 반드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유사암 진단비는 갑상선,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이렇게 딱 4가지만을 보장합니다.
유사암에 속한 4가지는 각각 1회씩 지급받을 수 있고 보장 금액의 경우 일반암에 비례하여 최대 한도가 결정됩니다.
유사암 최대 가입 금액은 일반암의 20% 아래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일반암 진단비 가입 금액이 5천만 원이라면, 유사암은 최대 천만 원까지만 가입하실 수 있는 겁니다.
유사암 진단비는 가급적 체증형 특약을 선택하시는 게 좋은데요.
체증형이란 말 그대로 유산 보장이 시간이 흐를수록 커진다는 의미이죠.
5년마다 보장 금액이 10%~10% 올라가는 특약도 있고, 가입하고 20년 지났을 때 최초 가입했던 유산 금액보다 두 배가 커지는 특약도 있습니다.
이처럼 유산 보장이 증액되는 형태의 진단비가 장기적으로 유리하겠죠.
그리고 유사암 납입 보험료 지원 특약을 꼭 같이 넣어 주는 것입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만들어진 신규 특약이다 보니,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재 어떤 안 보험도 유사암에 걸렸다고 해서, 남은 보험료 전체를 납입 면제시켜 주진 않는데요.
대신 유사함 납입 보험료 지원 특약을 안 보험에 넣을 경우, 특약 이름처럼 월 보험료의 일정 부분을 지원받는 형식입니다.
여기서 얼마를 지원 받느냐는 내가 월 보험료 얼마짜리 상품에 가입했느냐도 따라 결정되죠.
대략 월 보험료의 절반 수준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들면, 유산 보험료 납입 지원 특약 가입 금액이 3만 원이죠.
1년치를 계산하면 36만 원이고요. 36만원을 유사 진단일 기준으로 납입 끝날 때까지 매년 지급해 주는 것입니다.
2. 심장 질환 관련 진단비
이어서 암보험 필수특약 두 번째는 심장 질환 관련 진단비입니다.
바로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와 심혈관질환 진단비 특약이에요.
먼저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특약은 급성 심근 경색증, 협심증 질병 코드까지 보장을 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통계 자료를 한 번 살펴보면, 심근 경색에 비해 협심증의 환자 비중이 다섯 배 이상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과거에 판매했던 상품들 대부분은 급성 심근 경색증 아지만 딱 보장을 해 주지 않습니다.
심혈관계 환자 수가 가장 많은 협심증은 보장이 안 됩니다.
솔직히 심장 질환이 어떤 경미한 질환인가요?
다 위험하고 중요한 질환 대비 있더라도 보상 확률이 떨어지는 특약만 보유하는 건 노후 대비로는 많이 불안합니다.
심혈관계 질환 보장은 최소한 협심증 대비가 필요하고요.
그렇기에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특약으로 준비를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사이 허혈성 심장 질환에서 보장이 안 되는 부정맥, 심부정지 추가로 보장해 주는 특약이 인기인데,
이게 바로 심혈관질환 진단비인데요.
쉽게 얘기해서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코드 전체 부정맥, 심부정맥 통계를 보시면 심혈관 질환에서 협심증 다음으로 환자 수가 많은 질병이 심방 세동 및 조동, 심장 부정맥, 심부전이 대표적입니다.
따라서 제 추천은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심혈관 질환 진단비 1천만 원 이런 식으로 함께 조합 설계해 주는 것입니다.
3. 뇌혈관질환 특약
뇌와 관련된 진단비는 크게 뇌출혈, 뇌졸증, 뇌혈관질환 진단비 특약이 있고,
뇌혈관질환 진단비의 보장 범위가 이 중에서 가장 넓습니다.
뇌경색 환자의 비중은 뇌출혈에 세배에서 다섯배 이상 높습니다.
따라서 뇌출혈 질병 코드, 뇌졸증 질병 코드 그리고 뇌동맥류 질환 코드까지 다 보장받을 수 있는 뇌혈관질환 진단비 특약이 중요하겠습니다
4. 뇌질환 심장질환 수술비 보장
저는 개인적으로 질병 관련 수술비는 보험료가 저렴한 어린 연령대 아니고선 거의 추천드리지 않는 편인데요.
하지만 뇌심혈관 쪽 수술 담보는 예외적으로 꼭 설계에 넣고 있습니다.
사실 과거에는 수술이라고 하면 관열적 치료가 많았죠. 실제 보험들도 관열 수술 위주로 보장을 했었는데요.
쉽게 말해 해당 부위를 절개하고 절단하는 것이 기본인데, 머리 심장 쪽을 직접 열어서 하는 수술을 말하는 겁니다.
하지만 현재 뇌심혈관질환 치료는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스텐트 삽입술, 코일 색전술 등 이런 비관여 시술 개념에 수술을 많이 합니다.
2021년도 국민건강 보험공단 주요 수술 진료 비용을 보셔도 위 안에 스텐트 삽입술과 심장 수술이 있다는 점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뇌혈관, 허혈성 수술비 특약은 비관적 수술도 보장을 해주고,
일회성 특약이 아니라 매 수술마다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되겠습니다.
물론 진단이 나오고 수술까지 동반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앞서 언급 드렸던 진단비 보장 항목들이 절대적으로 우선임 분명합니다.
다만, 진단비 특약을 놓고 여력이 남았을 때에는 뇌심 수술비 정도는 같이 구성해 주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뇌 심장 수술 보장 관련 한 가지 팁을 좀 드리자면, 대 수술비 특약으로 뇌혈관 허혈성 수술비를 대체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요.
보여드리는 설계처럼 뇌와 심장 쪽 관련된 태양만 한 도를 1천만 원 이런 식으로 높게 잡고,
그 외 나머지 항목들은 최소로 설정을 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특약을 넣을 경우 보험료는 좀 더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뇌와 심장 외에 다른 질환들까지도 Super 보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이런 방법도 있다 참고 정도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족 일상 생활 배상 책임 특약
다섯 번째는 가족 일상 생활 배상 책임 특약입니다.
이 담보는 왜 가입을 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매달 몇 백원대 수준의 보험료만 추가해서 우리가 일상 생활 중 실수로 타인에게 물적 인적 손해를 끼쳤을 때 1억 한도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대물 기준 20만원, 누수 50만원에 자기 부담금은 발생하는데요.
이 가족 일상생활 배상 책임 특약은 장점이 딱 한 명만 가입하면 그 보험 증권에 피보험자뿐만 아니라 배우자, 동거 친족, 아지 보상 적용 범주에 들어갑니다.
다만 이 특약은 현재 모든 상품에서 갱신형으로만 판매 중인데요.
설령 손해가 너무 커져서 높은 손해율 때문에 추후 보험료가 많이 오른다면 언제든지 특약 삭제도 가능하고요.
괜히 갱신이라고 해서 이 특약을 배제시키지 마시고, 없는 분들은 안보에 꼭 넣어 주세요.
3대 이식 수술비 특약
마지막은 3대 이식 수술비 특약입니다.
바로 장기 이식 수술, 각막 이식 수술,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 특약인데요.
솔직히 필수 특약보다는 진단비에 제가 추천드리는 이유는요.
특약 보험료를 보시면요 몇십원 비싸야 100원대 수준입니다.
그러나 한도는 상품에 따라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높게 설정할 수 있고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정말 정말 안 좋은 상황을 대비한다 생각하고 부담없이 넣어 주는 건 어떨까요?
넣어도 그만, 안 넣어도 그만인 특약이긴 한데, 부담없이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없는 분들은 암보험에 같이 구성해 주셔도 좋습니다.
연령별 보험료 예시
참고로 연령대별로 보험료 경쟁력이 제일 좋은 상품으로 설계를 했는데요.
일반암 5천, 유사암 1천, 유사암 나비 보험료 지원 특약 포함.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1천,
심혈관 질환 진단비 1천, 뇌혈관질환 진단비 2천, 뇌혈관 허혈성 심장질환 수술비 각 1천만 원,
3대 이식 수술비, 그리고 가족 일상 생활 배상 책임 특약까지 들었습니다.
마무리 및 정리
지금까지 필수특약 여섯 가지에 대한 정보를 드렸습니다.
실비가 기본 베이스에 있다는 전제하에 오늘 제가 말씀드린 여섯 가지 특약만 암보험에 잘 갖추시면 여러분의 보험은 정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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