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두가 부른 "깁밥" 노래 가사에 담긴 의미

더 자두가 부른 "깁밥" 노래 가사에 담긴 의미

최근 운전하다가 라디오에서 더 자두가 부른 "김밥"이란 곡이 흘러나왔습니다. 예전에 "잘~~~말아줘~~~, 잘~~눌러줘"하면서 그냥 잼있는 노래구나 하면서 생각했었는데 오늘 그 가사가 저한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김밥을 비유적인 표현 으로 사랑을 노래한 이 곡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 서로 달라도 우리는 하나

노래의 가사 중 "달라도 한참 달라"라는 구절에서는 각자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이는 사랑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서로 다른 성격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도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2. 사랑도 각자의 장르가 있다

주인공들이 서로 다른 영화 장르와 음식을 좋아하지만 그들은 그것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공통점이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것은 서로 다른 취향이 있어도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3. 김밥은 언제나 김과 밥이 붙어서 산다

김밥 안에는 김과 밥이 함께 있는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들도 서로를 붙잡고 함께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는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서로를 지지하고 위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4. 서로를 깨닫고 이해해야 한다

"잘 말아줘, 잘 눌러줘"라는 구절에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서로를 위한 배려와 이해가 사랑의 핵심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5. 변화와 변화에 대한 수용

“세상이 변하니까 김밥도 변해, 우리의 사랑도 변해” 라는 구절이 등장합니다. 이는 변화에 대한 수용과 적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변화하고, 변화에 대한 대처 방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노래에서는 김밥이 변화하고, 이전과는 다른 식재료들이 추가되어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변화하고 성장하며 그에 따라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6. 사랑과 배려

 “잘 말아줘 잘 눌러줘,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 것처럼, 너에게 붙어 있을래, 날 안아줘 날 안아줘” 라는 가사가 저는 제일 좋아하는 가사인데 잼있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온 우리지만 서로를 잘 말고 눌러서 항상 사랑하고 배려해는 자세를 유지해서 사랑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더 자두의 ‘김밥’은 일상적인 음식인 김밥을 통해 우리의 일상과 변화, 사랑과 배려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취향과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지내는 것의 소중함, 그리고 변화에 대한 대처와 수용, 사랑과 배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지내는 것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줍니다.

여러분도 시간될 때 유쾌한 리듬을 가진 "김밥"이란 노래를 가사를 생각하면서 한 곡 감상하는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링크 남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_YuNRehgcU